골란고원의 영웅들(기본전투기술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7.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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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4차 중동전쟁은 골란고원과 시나이반도 전선에서 이스라엘과 아랍연합이
치룬 단기간 속전속결의 대량 소모전쟁이었다. 이 중 골란고원 전역의 전투상황은 우리의 작전환경과 유사한 면이 상당히 많은 대표적인 기갑 전사(戰史)로 기갑 및 기계화부대 실전경험이 없는 우리군에 있어서 권장도서 1순위로 추천되고 있다. 기계화부대는 훈련장 제한과 각종 민원요소, 부족한 국방비 등으로 갈수록 훈련여건이 불비(不備)하다. 이러한 부족한 경험과 여건제한에 대한 실전적인 전투감각 부재는 간접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 해답은 바로 과거 전례와 전사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대대급 전투를 생동감있게 묘사한 카할라니 중령이 자필한 “골란고원의 영웅들”이란 서적의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전쟁은 마찰의 연속이다. - 클라우제비츠’의 말처럼 전장에는 항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기습으로 공자(시리아)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이스라엘은 개전초 형편없이 돌파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에게 시리아의 기습공격은 불확실한 상황이었고, 전쟁수행에 인적․물적 자원이 집중되지 못한 현실 또한 전장의 불확실한 상황의 하나였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77전차대대의 임무는 방어작전간 공세이전의 여건조성의 역학을 수행해내야 했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임무가 아니었다. 시리아 군과 이스라엘군의 전력차이는 이로 말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이는 흡사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와 비견 가능할 수준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불비(不備)한 여건속에서 그들은 방어에 성공하였고, 오히려 공세적 행동을 통해서 시리아를 국경밖으로 밀어내게 된다. 그들의 방어 성공요인의 가장 큰 핵심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A. 카할라니, C. 헤르조그 저 임채상 역 세창출판사 200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