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나, 엘런 싱어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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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시멜로우?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시멜로우는 흔히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이 책의 시작은 흔히들 말을 하는 성공한 사람인 조나단이 그의 운전기사인 찰리에게 자신이 유년기에 겪었던 재미있는 실험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타트를 한다.
실험의 대상은 4~6세 정도의 유아기에 있는 아이들이다. 그들에게 각자 한 개의 마시멜로우를 주고 마시멜로우를 먹지 않고 15분을 참았을 경우에 한 개의 마시멜로우를 더 주겠다. 라고 한 뒤에 그 반응을 지켜보는 실험이었다.
이러한 위와 같은 실험에서 마시멜로우를 한 개 더 얻은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 보다 학업의 성적이 더 뛰어났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스트레스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험이 주는 결과는 무엇일까? 그렇다. 무엇이든지 인내심을 가지고 임하였을 때 자신이 상상하지 못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인내심에 더 약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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