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독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23
- 최종 저작일
- 2012.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오토다케히로타다의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를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생을 다녀온 직후라 그런지 바람직한 교사의 상과 학교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 즈음, 교육방법 및 공학의 과제 제출 시기가 다가왔고, 교육학 관련 도서를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는 탓에 오래 간만에 구도서관을 찾았다.
따라서 이번에는 학교를 비판하는 도서를 읽기보다는 교사의 참된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책으로 읽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한 이유로, 특수교사가 꿈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도서가 눈에 띄게 된 것이다.
‘오체 불만족’이라는 베스트 셀러를 출간함을 통해, 그는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두팔과 두다리가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하지만, 동시에 의문점이 들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교육과 관련된 일을 했었나?’ 하고 말이다. 그저 장애를 극복한 인물인 줄 만 알았던 그도 뒤늦게 찾은 꿈인 교사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이다. ‘과연 그가 어떤 동기를 통해 교사의 꿈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의 교육계 현실과 비슷한 일본 교육계의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책을 펴는 순간 그의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그는 분명 ‘오체 불만족’을 통해 유명해졌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를 자의든 타의든 장애인의 대변인으로 생각했다. 자연스레 그에겐 장애와 관련된 제의가 많이 들어왔고, 그 중 하나가 ‘신주쿠 구 아이들의 바른 생활 파트너’였다.
교육계에 일을 하게 되었으니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받는 것은 자명하다. 작가 ‘시게마쓰 기요시’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큰 변화의 계기를 맞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