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_공산당선언
- 최초 등록일
- 2012.06.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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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글입니다. 마르크스 공산당선언 전반적인 정리글이라고 보시면좋을듯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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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산당 선언은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가 계급투쟁의 역사라 정의를 내리면서 시작한다. 마르크스는 비주류였던 피지배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공산당선언에서 꺼내며 시작한다. 이때까지의 제도와 계급의 모순점을 지적하면서 근대에 이르러 우리는 두 가지 계급으로 나뉘게 되었음을 지적한다. 즉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 이 두 가지로 나누어졌으며 부르주아는 프롤레타리아의 노동으로 이윤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프롤레타리아는 그 이윤을 확보하지 못한다. 부르주아지는 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하여 억압을 하게 되고 어느 순간 프롤레타리아들은 부르주아를 위한 기계의 부속품으로 전락하며 가장 단순하고 단조로운 반복만을 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이러한 세태에서 프롤레타리아들이 함께 모아 그들이 정치권력을 장악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마르크스의 주장은 단지 유토피아적이며 사상적으로만 완성된 것은 아닐까?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인걸까? 과거의 공산주의 국가를 살펴보자.
소비에트 공화국의 경우 자본주의 사회를 타파하고 가장 마르크스의 사상적으로 가까운 나라를 완성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소비에트공화국은 90년대 초에 완전히 해체하고 만다. 물론 마르크스가 언급한 전제조건과 소비에트공화국이 조금 다르긴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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