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2.06.1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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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1. 일시 : 년 월 일
2. 가장 인상 깊은 작품 소개
3. 고려청자의 기본이해
4. 고려청자 설명
5. 비색 청자란...
6.고려청자 제작과정
7. 청자소문과형병 靑磁素文瓜形甁 (참외 모양 병) 감상
본문내용
3. 고려청자의 기본이해
-고려시대에는 도기(陶器)와 청자(靑磁), 백자(白磁), 흑자(黑磁)등 많은 종류의 도자기 (陶磁器)가 만들어 졌다. 그 중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세련되고 조형미를 갖는 것은 청자 로서 전기간 동안 만들어 졌고, 고려시대의 특색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
청자는 순청자로 불리는 무문청자(無文靑磁), 음각청자(陰刻靑磁), 양각청자(陽刻靑磁), 투각청자(透刻靑磁), 상형청자(象形靑磁), 상감청자(象嵌靑磁)가 있고, 안료(顔料)에 의하 여 구분되는 퇴화청자(堆花靑磁), 진사청자(辰砂靑磁), 철화청자(鐵畵靑磁) 등이 있다.
4. 고려청자 설명
- 고려청자의 시작과 발전은 한국에서 언제부터 자기를 생산했는지에 대해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대체로 9세기 말에서 10세기 초에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청자를 직접 만들게 된 것은 중국 청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 터이다. 삼국시대에는 약간의 중국 청자가 무덤에 넣은 부장품으로 사용되었으나,
통일신라시대가 되면 중국 청자와 백자가 실생활에 쓰였다.
초기에 가마들은 고려의 수도 개경(현재의 개성)이 위치한 중서부 지역에서 중국 월주 요 청자의 영향을 받은 자기를 생산하였다. 11세기에는 전남 강진과 전북 부안이 청자 의 중심 제작지가 되었으며, 점차 완성도 높은 청자를 생산하게 되었다. 12세기 전반 에 이르면 고려청자는 아름다운 비취색과 다양한 장식 기법으로 세련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