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감상문, modern times
- 최초 등록일
- 2012.06.1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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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모던 타임즈>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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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너무나도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막상 제대로 본 사람은 몇 없을 영화. 내용을 모르더라도 제목 정도는 모두 들어봤을 그런 영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이 영화는 찰리채플린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산업사회의 폐해와 인간소외현상을 비롯하여 근대의 시대상을 풍자한 영화다. 그런데 사실 나는 너무도 유명해서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는 이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 사회학 수업시간에 <모던 타임즈>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어디서 주워들은 것은 있어서 정말 한심하게도 ‘모던 타임즈? 모던 타임즈가 뭐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단어인데…….’하며, 머릿속을 빙빙 도는 생각을 잡아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제작된 지 어언 70여년이 흐린 뒤에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영화가 시작되자 시침과 분침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백색의 시계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콩나물시루의 콩나물처럼 출근하기 위해 나가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 중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찰리 채플린과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주인공 찰리 채플린은 공장에서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는 공장 노동자다. 나사못을 조이고, 조이고 또 조인다. 거대한 공장의 한 부품이 된 것처럼 정해진 일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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