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에너지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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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 풍력에너지 및 풍력발전기의 정의
바람에너지를 기계적에너지 및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하는데 이때 얻어지는 에너지를 풍력에너지라고 한다. 따라서 풍력에너지도 태양에너지의 일종으로 간주되어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분류된다.
풍력발전기는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기계적 운동을 거쳐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에 따라 풍력에너지 변환시스템, 간단히 풍력시스템, 풍력발전기, 풍력터빈 등으로 표현한다. 바람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함에 있어 바람을 받아들이는 로터가 있고, 축회전을 제동하기 위한 기계-전기적 브레이크, 저속의 로터블레이드 회전을 고속으로 증가시키는 증속기, 전단축, 전기를 발생하는 발전기가 있다. 로터가 바람을 받아 회전하면 주축, 증속기 등을 거쳐 회전력이 발전기에 전달되어 전기를 생산한다.
목차
1. 신재생 에너지
2. 풍력에너지 및 풍력발전기의 정의
3. 풍력발전 시스템의 기본구성
4. 풍력발전기의 분류
5. 연계조건과 계통연계 보호릴레이
6. 풍력발전의 장·단점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장점
풍력에너지는 무공해, 무한정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특히 공해물질 저감효과가 매우 커 친환경 에너지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풍력발전은 발전소 면적이 타 발전에 비해 현저히 적게 소요되고 저렴한 제조비용이 장점이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도 가능하다. 발전단가가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풍력발전은 환경오염의 문제가 전혀 없으며 풍력발전으로 얻어진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탄소 배출권 매매도 가능해 풍력발전의 경제성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2) 단점
① 바람의 불안정성 : 풍력발전은 바람이 불지 않거나 바람이 약할 경우는 사용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바람이 일정하게 불지 않아 평균 가동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 풍력발전기는 바람이 초속 3m 이상이 되면 발전기가 움직이기 시작해 15m가 되면 최대 용량을 발전하나 20m가 넘어서면 과부하 우려가 높아 자동으로 멈춘다.
독일의 경우 풍력발전단지 건설 기준은 연평균 풍속이 초속 5.5.m으로 이를 충족하지 않으면 건설을 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바람이 불안정한 에너지원이란 점은 풍력에너지의 대표적인 단점이다.
② 소음문제 : 풍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주로 블레이드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증속기 등에서 나는 기계음이다. 풍속이 빠를 때는 바람이나 나무 소리로 인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풍속이 7~8(m/s) 정도의 중속역일 경우에 특히 문제될 경우가 있다.
③ 전파장애 : 풍차가 전파장애의 대상이 되는 전파로는 TV방송국, 전화국 어업무선 중계기지 등의 전파이다. 풍차 주위에 민가가 있을 경우에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TV 전파장애로 특히 지리와 지형상 미약한 전파채널을 수신하는 지역의 경우에는 큰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