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내용요약, 개인적인 느낌과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2.05.1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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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를 읽고
전체적인 내용 요약, 핵심 내용 분석, 전체적인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자인을 공부하다 편입한 나에게 경영이나 경제는 관심은 많지만 어렵게만 다가왔다. 이쪽 분야에 대한 관심은 군대에 있을 때부터였다. 아니 그보다는 책에 대한 관심이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어릴 적 책이라고는 담을 쌓고 살던 내가 군대에 입대한 후로는 제법 많은 책을 읽었다.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던 장르는 재미있는 소설보다는 제테크 관련 서적들이었다. 그렇게 제테크 관련 서적과 자기 계발서를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제법 많은 분량의 서적들을 읽었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분야였다.
그런 상태에서 부동산과 경영, 경제에 대한 공부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통해서 조금 더 쉽게 경제를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관심만 많던 경제에 대해 이 사람은 어떻게 여행을 통해 돈을 벌었을까하는 호기심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코너 우드먼은 1974년 아일랜드 태생으로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아더 앤더슨과 에른스튼 앤 영 등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로 일했다. 하루에 100만원 넘게 버는 고액 연봉자였지만 모니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인간미 없는 숫자 놀음에 회의를 느끼고 전 세계 상인들을 상대로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결심하게 된다. 살던 집을 처분하여 2만 5000파운드 (약 5000만원)을 마련하고, 아프리카 수단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4대륙 15개국을 누비며 물건을 사고파는 세계 일주에 나선다.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 15개국을 방문했고, 낙타와 커피, 와인, 말, 서핑보드, 옥, 생선 등 11개 품목을 사고팔았다.
참고 자료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 코너 우드먼 지음 ; 홍선영 옮김/웅진씽크빅,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