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이해- 미래를 여는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5.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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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를 여는 역사라는 책을 보고 그에 대해 서술한 내용입니다.
책속 내용에 충실하게 적었으며 전체적인 내용을 포함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도 틈틈히 넣어 책을 전체적으로 이해했다는 인상을 주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역사 공부를 하면서 나는 일본에 대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항상 일본이 무력적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키려 했고, 약탈하고, 침략하였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적 사실 속에는 항상 일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미래를 여는 역사’라는 책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한중일 삼국은 서양 열강의 압력이 있기 전에는 각자의 세력을 가지고 잘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서양 열강의 압력이 시작되자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한국 차례로 무력공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불평등 조약도 체결하게 되고, 내부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면서 혼란이 시작되었다. 결국에는 개항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영국 정부는 중국의 아편 단속에 대해 군사적 보복 수단을 채택하였고 전함을 보내 광둥 성 연해를 침략하였습니다. 1842년8월, 영국 군함이 난징으로 진입하였고 청을 위협하여 난징 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난징조약으로 중국은 영국에 홍콩을 할양하는 동시에 광저우,푸저우,샤먼,닝보,상하이 등 다섯 항구를 개방하였습니다. 이처럼 난징 조약은 중국 근대사에서 최초의 불평등 조약이었습니다.’
‘청이 개항하고 약 10년 후인 1853년에 미국 군함이 나타나 개국을 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막부는 이듬해에 200년 이상 지속된 쇄국을 포기하고 개국하였습니다. 이어서 영국,러시아,프랑스,네덜란드와 조약을 맺고 정식으로 서양 열강과 교류,무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약은 중국이 서양 열강들과 체결한 것과 마찬가지로 불평등 조약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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