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조 박사님의 특강을 듣고
- 최초 등록일
- 2012.05.0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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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건조 박사님의 특강을 듣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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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생제 문제가 50%라면 항생제 내성의 나머지 50%는 식품에서 온다. 가축에 있는 항생제 내성균이 항생제를 안먹은 사람에게도 전파된다. 또한 식품안에도 내성균이 존재한다고 한다. 항생제 내성 문제는 이미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제로 덴마크에서는 1998년부터 Animal Groth Promoter(AGP)의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AGP는 사료첨가제로 사용하면서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늘날까지의 통계를 보면 AGP사용을 금지시킨 후에도 식품가격상승이나 육류 공급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AGP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금지시키는 쪽으로 갈 것 같다. 대체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2003년 정부에서 국가 항생제안전관리사업을 시작했다. 거기서 항생제 내성균 오염원을 조사한 결과 토양보다 하천이 많이 오염되었으며 팔달등 상수원이 내성균으로 오염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사업은 1단계 얼마나 오염되었나? , 2단계 인체와 환경에 어떻게 Regulation되는가? , 3단계 연구 항생제 내성인자를 찾고 차세대 항생제를 발명하며 전염 경로를 찾아 숙주의 전염성을 막는 단계, 4단계 신약 개발 진단 tools 개발단계, 이렇게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나라의 식품에 의한 항생제 내성문제가 많이 좋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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