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 교육사회학 경향과 한국의 교육사회학 경향 A+
- 최초 등록일
- 2012.05.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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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레포트 자료 받으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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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교육사회학은 유럽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남한은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에 따른 학문적 편향성도 큰 편이다. 이 책에선 학문적 편향성에 대한 대책을 총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고등교육, 특히 고급 연구 인력과 학자를 양성하는 대학원 교육 강화와 둘째 학문연구의 하부구조 발전을 통해 학문의 대외의존도를 낮추기, 세 번째로 학문의 자립능력과 주체성을 높이기가 있는데 우선 첫 번째로 제시한 대책에서 의문이 드는 것은 과연 고급 연구 인력과 학자들과 같은 인재들을 통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학문 그 자체를 개선시킬 수 있는가이다. 이미 우리는 학문적으로 많은 미국의 영향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중이다. 역사적으로 자리 잡은 체제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통하여 바꿀 수 있을까. 물론 조금이나마 학문적으로서 ‘한국의 연구’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문적 편향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 번째 대책에서 학문의 자립능력과 주체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학문의 자립능력과 주체성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점차 자립능력을 키우려면 기존 이론에 대한 수용 뿐 아니라 신랄한 비판도 필요하다. 학문에 대한 무조건적인 습득을 지양하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이론이 탄생하게 될 수 있고 또 그에 따른 학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학문을 대할 때 일방적인 태도가 아니라 쌍방향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면서 자립능력 뿐만 아니라 주체성까지 함께 높여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유럽 특히 영국에서의 교육사회학의 경향을 보자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교육사회학에 관한 사회학자들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교육사회학이 교육학의 하위영역인지, 사회학의 하위영역인지를 따지는 논쟁이 대두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교육사회학은 어느 학문의 하위영역이 아니라 교육학과 사회학의 중간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즉 교육사회학은 교육학과 사회학의 교집합이라는 것이다.
교육사회학의 이론적 동향을 살펴보자면 1960년대까지만 해도 교육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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