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원한 제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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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원한 제국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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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원한 제국이란 책을 처음 접해보았다. 평소에도 한번 읽어 보려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서 읽게 되었다. 책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첫 장을 넘기었다. 이 책은 정조가 집권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루동안 일어난 일을 이인몽이라는 등장인물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인몽은 규장각 대교로서 정조를 가까이서 모시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이다. 이인몽은 이 책에서 정조를 믿고 또한 목숨을 받혀 충성을 다하는 충직한 신하로 나온다. 이 책의 주요내용과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붕당이라는 큰 틀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 시대의 정치적 현실과 당쟁의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영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통성의 문제로 왕권을 위협받았으며 그 허물은 끝내 죽는 날까지 떨쳐내지 못했다.
정조가 즉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왕위를 지킬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정조는 강력한 통치로 왕권을 강화 하면서 왕권을 중심으로 하는 규장각을 만들었다. 정조는 즉위하면서 두가지 정책을 내세웠다. 하나는 (선왕의 유지를 계승하고 고사를 쫓는다.)
두번째는 (유림을 숭상하고 도학을 존중한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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