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합법화 찬반토론 찬성측 기조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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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찬반토론시 사용한 기조발언문입니다.
분량은 A4한페이지고 읽으면 3~4분 정도 나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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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찬성측 기조발언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만 행동하며 살아왔습니까? (아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남이 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구합니다. 즉 모든 사람은 타인의 행복보다 자신의 행복을 먼저 추구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헌법 제 10조에도 인간의 권리로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낙태를 금지한다는 것은 이런 기본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제 낙태 금지법은 적절하게 수정되어 낙태의 자유를 무한정 인정하는 것은 아니되 도저히 출산한 수 없는 임산부의 처지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절충을 해야 합니다.

낙태를 하고자하는 임산부의 대부분이 낙태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닌 피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서 하게 됩니다. 즉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상황의 예로는 낳고 싶지만 낳을 수 없는 상황 다시 말해서 개인의 기호가 담긴 선택이 아니라 사화가 강요한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낙태를 원하게 되는 경우는 미혼모의 대한 사회적인 부정적인 편견과 시선이나 경제적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양육조건이 되지 않는 경우, 직장을 가진 여성의 경우 직장생활의 어려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건이 되지 않아 아이를 키울 수 없는 경우에 낙태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금지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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