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인지적 발달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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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과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접근법은 현 교육과정과 아동발달 연구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지적 발달이론은 유아의 발달이 그들의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며 주로 환경과 유아와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가졌다. 즉, 내적인 힘과 외적인 힘이 상호작용하고 있지만 변화의 원천은 내적인 것이기에 생활 경험을 발달의 원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발달을 촉진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보았고 연속적으로 여러개의 차원 다른 종류의 능력을 발달시키고 다른 종류의 문제에 대처함으로써 발달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정의하자면 첫째, 진정한 학습은 교사의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동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즉, 아동은 스스로 외부세계를 탐색함으로써 인지 발달을 이룩하며 교사는 주입식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아동에게 흥미나 문제를 제기하는 자료를 찾아주어 아동 스스로 문제 해결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이는 아이들의 능동적 학습발견 과정을 말한다. 둘째, 인지 발단 수준에서 적합한 교육활동을 실행되기 위해선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발달 양상 규범짓고 단계별로 효과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학습은 능동적인 발견되어야 하고 발달에 적합한 부여해야 한다는 점에선 루소·몬테소리와 같이 같은 맥락을 이뤘으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해 커다란 교육가치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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