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미스타드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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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좋은 감상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쓴 자료.
가격도 높여서 결정했습니다.
목차
Ⅰ.서
1. 들어가며
2.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
Ⅱ. 본
1영화이야기
1)고난의 시작
2)고난속의 희망의 불씨
3)희망의 불씨를 강렬한 불꽃으로
4)불꽃은 거대한 화염이 되어
2.영화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3.영화의 문제점
Ⅲ.결
본문내용
1839년 여름, 칠흑 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아미스타드’는 스페인어로 ‘우정’이란 뜻. 하지만 아미스타드호는 이름의 뜻과 달리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납치해 팔아먹는 스페인 노예선 이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흑인들의 지도자격인 신케이는 쇠고랑을 푸는 데 성공하고 아미스타드 선상의 반란을 주도한다. 잔혹한 학살이 벌어지고, 흑인들은 아프리카로 데려다 줄 두 명의 백인 선원만 살려둔다. 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속아 아프리카가 아닌 미국의 코네티컷주에 상륙한다 . 흑인노예들에게는 이미 살인자라는 무거운 죄목이 내려져 있고,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자유를 위한 싸움의 긴 여정이 펼쳐진다. 과거 흑인노예였던 흑인해방운동가 테오도르 존슨, 부동산 전문의 풋내기 변호사 로저 볼드윈 정도가 흑인노예들의 편에 선 지원군들이다. 흑인노예는 부동산과 같은 재산이라는 입장에서 재판에 임했던 볼드윈은 신케이와 대화를 나누고 신의를 쌓아가면서 이 투쟁이 점차 인간의 본질적 자유를 위한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재판을 승리로 이끈다. 하지만 노예제를 옹 호하는 남부의 거센 반대와 재선을 앞두고 남부의 표를 잃지 않으려는 대통령의 상고로 대법원에서 재심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