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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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년전 G20이 시작되기 전 G20에 관해 조사했던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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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쥐20 ? G20 ?
G20은 경제와 사회면에 취약한 나에게도 그리 생소한 단어는 아니었다. 귀에 익숙할 만큼 자주 들어봤지만 그것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도, 들어본 적도 없었다. 하여서 이번 G20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먼저 G20에 대하여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야 했고, 더 나아가 이것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 정상회의가 의미하는 것과 그 파급 효과에 대해서, 그리고 덧붙여 G20 정상회의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서 생각해 보았다.
우선 G20에 대하여 간략히 정의해 보면, 초기 G5에서 G6, G7, G8, G20으로 발전한 형태로 2008년 국제적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종전에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의 모임의 형태로 출범하였지만, 그 필요성이 더욱 중시되어 지금의 G20 정상회의로 우뚝 서게 되었다.
여기서 [G20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 회의]는 어떤 의미에서 다른지 보게 되면,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의 원조를 받았던 99년도의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8개국과 신흥국 등 총 20개국의 재무장관과 경제관련 국제기구들의 대표들이 모여 만든 것이 [G20재무관장회의]이고,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발생으로 인해 새로운 국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재무장관회의를 정상회의로 격상시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도 [G20정상회의]와 함께 [G20 재무장관회의]도 계속 운영되고 있는 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G20재무장관회의]의 의장국으로 세계경제의 주요 쟁점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선진 경제국과 신흥경제국이 모두 포함된 이 국제경제 협력 체제는 현제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으며 이 스무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의 합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85%이상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G20의 회원국으로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러시아, 사우디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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