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제정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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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의 최신 베스트셀러인 [가끔은 제정신]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책의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저의 개인적은 생각을 많이 썼습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 올리는 것이니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끔은 제정신」독후감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말은 제정신이 아닌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인가라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의문에 대한 답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서 찾을 수 있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쓴 이 책은 한마디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착각에 익숙해져 있는지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가 자주 빠지는 착각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심리학을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매번 경고와 양해를 함께 해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심리학이 인간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는 것이 아닌 본질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목적의 학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장인 「착각의 진실」에서 가장 먼저 든 예는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으로 너무나 유명한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한 믿음이다. 2012년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천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가끔은 제정신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허태균(교수) 저 | 쌤앤파커스 |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