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림으로 읽는 生生 연애심리학] 감상문

소개글

발간하자마자 단숨에 인문 서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시리즈` 중 연애 심리학 서적입니다.

연애와 관련한 남녀의 심리 및 이론 등을 어렵지 않게 그림체를 통해서 풀어냈으며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개, 그리고 한가지 주제로 간단히 서평을 남겼습니다.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목차

-Intro-
-진화 심리학에서 접근-

본문내용

[그림으로 읽는 生生 연애심리학] 감상문


-Intro-

특히 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심리학 서적을 많이 읽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 하나하나 너무 다르기 때문에 심리를 정형화 한다는 말이 어불성설일 수 있으나 실험 등을 통해서 비슷한 성향을 유독 띄는 것을 보면 충분히 이론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중 특히 잘 읽지 않는 심리학 분야가 바로 남녀 심리, 즉 연애와 관련한 심리학이다. 왜냐하면 그 내용이 상당히 뻔하고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연애심리학, 이론서 등의 판박이 수준으로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남녀 심리, 연애는 개별적인 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론만 알아서 실전에 실행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서적도 마냥 그림이 있다고 해서 쉽게 읽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을 떠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 하였다. 먼저 구성 자체는 귀여운 그림체가 많고 설명을 도와주기 때문에 읽는데 그리 어렵지가 않았다. 그리고 다양한 실험 등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서 이해하기 좋았다. 하지만 다 읽고 나서 정말 중요한 하나를 알았다 라고 무릎을 딱 칠 정도의 수준이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이건 어떠한 이론서를 읽어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일 것이다.


-진화 심리학에서 접근-

가장 흥미로웠던 파트는 바로 인간의 생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파트였다. 대부분의 다른 파트는 주관적일 수도 있는 판단이 나오는 것에 비해 생리학적인 호르몬 작용 등을 통해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주제는 이성간의 스킨십이 잘 모를 때 진행되었을 때 남자에게는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자에게는 호감도를 낮출 수 있는 마이너스적 행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험에서는 스킨십 집단 비스킨십 집단 두 개로 나누어서 손에 연필을 쥐어주는 것, 허벅지 터치 등 5단계의 스킨십을 스킨십 집단에 진행하고 다른 집단에게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 실험 후 스킨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