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받은 구절 50
- 최초 등록일
- 2012.03.1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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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1학년 독서와작문 김용락교수님 과제입니다. 파우스트를 읽고 감명받은 구절 50개를 정리한 것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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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명 받은 구절 50
-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 그럼 됐다, 어디 너에게 맡겨 보겠노라! 그의 영혼을 근원으로부터 떼어 내어 네가 그를 잡을 수만 있다면, 그를 유혹해서 너의 길로 끌어내려 보라. 그러나 너는 언젠가 무안하게 찾아와 실토하게 될 것이네. 착한 인간은 설혹 어두운 충동에 휩쓸릴지라도 올바른 길은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 p. 37, 주
2. 네가 생각하는 정령과 네가 닮았지, 나와 닮은 것은 아니다. - p. 43, 정령
3. 자네가 진정으로 느끼지 못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고, 아주 강한 흥미를 가지고 모든 청중의 심금을 울리지 못하면, 자네가 말하는 목적은 이룰 수가 없을 것일세. 어디 그런 꼴로 줄곧 앉아만 있어 보게나. 아교로 붙여 보고, 남의 잔칫상의 찌꺼기나 주워 모아 잡탕이나 끓여 보고 긁어모은 쥐꼬리만한 자네 자신의 잿더미로 알량한 불이라도 붙여서 일구어 보게나. 그래도 어린애들이나 원숭이들은 탄복할 테지. 그런 것이 자네의 구미에 당긴다면 말일세. 허나 진정 자네의 마음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결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지 못할 것일세. - p. 43, 파우스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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