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hard et Levassor
- 최초 등록일
- 2012.03.0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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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나르 르바소 자동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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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Panhard et Levassor
생소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상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메이커’로써 클래식카 매니아들에게는 꽤 유명한 회사이다.
물론 칼 벤츠(Karl Benz)가 휘발유 엔진을 1885년 발명해 벤츠 페던트 모터왜건에 장착했다. 이듬해 내연기관 엔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고트리브 다임러(Gottlieb Daimler) 역시 휘발유 엔진을 1885년 발명해 이를 자전거에 달았다. 1885년 11월에는 자전거에 이듬해인 1886년 3월에는 네바퀴 자동차에 엔진을 얹었다.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은 독일의 벤츠와 다임러가 맞다. 그러나 칼 벤츠는 1888년에야 처음으로 자동차를 팔았고 198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자신의 자동차를 전시한 후 1890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다임러 역시 마찬가지다. 1886년 이후 자신의 엔진 개량에만 주력해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강철 바퀴(Steel Wheel)’라는 별명의 2번째 자동차를 전시하기까지는 자동차를 생산•판매하지 않았었다. 1892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1889년 다임러에게서 가솔린 엔진의 특허사용권을 취득하고 1890년에 회사를 설립해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파나드-르바소가 ‘세계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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