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바람직한 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02.11.0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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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가 굿 디자인이라 얘기할 때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디자인의 근본개념이나 기본 조건에 대하여 알고 그 원리에 따라 실행하는 디자인 행동이 가장 바람직할 수 있다.
본문내용
첫째로 합목적성이다. 즉, 실용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기능에 중점을 둔 그림 A의 제품이 월등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그림 B의 제품은 예술성 사진을 나타낼 수 있고, 초점,스피드,조리개를 통해 섬세한 표현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둘째는 심미성이다. 즉, 아름답다는 느낌으로 미의식은 매우 주관적이며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다. 일반적으로 그림 B보다 A가 더욱 아름다운 형식원리에 따라 반타원형과 원의 반복을 줌으로써 조화,비례,대칭,율동,반복,통일,균형을 이룸으로써 미적조형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셋째는 경제성이다. 즉 디자인도 경제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이 측면에서 그림 A의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최대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그림 B의 제품은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상당한 고가이며, 전문인만의 수요를 지니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넷째는 독창성이다. 디자인의 본질은 독창적이고 창조적 이어야한다. 그림 A는 물론 다른 제품과 보았을 때 분위기가 비슷하거나 부분적으로는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손으로 그리듯 자유스런 선은 완벽한 순수형태를 만들어낸 독창성을 지닌다.
다섯번째로 질서성인데 이것은 합목적성, 심미성, 경제성, 독창성의 원칙이 가리키는 모든 조건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을 말하며, 결론적으로 사용편의성, 외적인 조형성, 가격경쟁력, 디자인의 독창성의 부분에서 근대디자인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좋은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