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에 대한 감상입니다.원제 : LE RIRE DU CYCLOPE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의 책들은 무언가 끌리는 맛이 없으면서 묘한 중독성이 있다. 평소 저자의 작품을 두루 읽었는데 그중에는 다소 지루함을 느끼며 겨우 읽은 책도 적지 않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것도 몇 편있다. 그러다가 근래 ‘웃음’이라는 책을 손에 쥐었는데 기존 저자의 책에서 느꼈던
것보다 재미가 있었다.

‘웃음’이란 무엇일까! 정말 웃으면서 죽는다면 우리들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것인가! 이 책은 저자의 극에 달한 상상력에 기인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자의 전작이었던 “뇌”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기자가 이 책에도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출로 인해 사건 전개가 지지부진한 모습이 느껴졌지만 이들의 배경을 이해하고 이들이 왜 이사건에
주목하는지를 재조명하도록 배려했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