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화의 발달(총의 발달, 화장의 발달, 자전거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1.12.3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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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창의적 문제해결전략 김학준 교수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자전거의 발달
2. 총포류의 발달
3. 화장의 발달
4. REPORT를 쓰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1. 자전거의 발달
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이동"의 편리를 위해 바퀴를 고안하게 되었으며, 이 바퀴를 이용하여 자력으로 손쉽고 보다 빨리 달려보고 싶은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 준 것이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이러한 인간의 꿈을 실현 시켜준 편리한 기구인 만큼 그 기원에 대해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매우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책의 하나로 발해국 시조 대조영의 아우인 대야발이 천통 31년(서기 729년)에 쓴 단기고사(단제조선과 기자조선에 관한 역사책)에 의하면 단제조선의 단군 제11세 도해 재위 56년(기원전 약 18세기)에 송화강변에 기계공장을 설치하였고 국내에 신기계를 현상공모하여 상을 주었다는 내용과 함께 상을 받은 발명품 중 "자행륜거(自行倫車)"가 들어 있다. 이것이 설계도면이나 실물은 없지만 문헌상의 기록에 의한 세계최초의 자전거가 아니가 한다.
그리고 1966년 레오나르도다빈치가 1490년경 작성한 것으로 보여지는 원고 중에서 페달과 체인이 달려있고 오늘날의 자전거 구조와 비슷한 모양을 스케치한 것이 발견되었고, 1642년경에 건립된 영국 남부의 시골교회의 스테인드그래스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렇듯 자전거 기원과 관련하여 문헌, 교회의 그림, 스케치 등이 발견되고 있으나 고증할 만한 정확한 자료나 실물이 없는 실정으로, 1813년 독일의 귀족으로 당시 산림국장으로 있던 칼 폰 드라이스(Karl von Drais) 남작이 발명하고 1818년 프랑스에서 자전거로서는 처음으로 특허를 얻은 "드라이지네"를 세계최초의 자전거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드라이지네"가 발명되기 전인 1790년 프랑스의 시브락(Conte de Sivrac)이 두 개의 나무바퀴를 앞뒤로 연결하여 지면을 굴러다닐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자전거의 원조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두 바퀴를 이용하여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의 획기적인 발명품이었으나 방향을 바꾸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드라이지네"는 같은 크기의 두 개의 나무바퀴를 앞뒤로 나란히 연결시겼으며, 안장위에 앉아 두발로 땅을 차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마치 달리는 목마와 같이 생겨 "Hobby Horse"라 불리웠다. 또한 당시에는 수작업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었으며 페달, 체인, 타이어 등이 없어 현대의 자전거와는 달랐지만 기록에 의하면 평지에서는 약 15km/hr정도까지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