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선수 조사 양용은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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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선수조사
-프로 골프선수 양용은-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UBS 홍콩오픈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한 프로골퍼가 있다. 그의 이름은 양용은. 그는 지난 4일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 공동 7위로 올 마지막 대회를 마감했다.
프로 골퍼 양용은은 만 39세의 프로 골프선수로써 1996년 KPGA에 입회하여 현재 KB 금융그룹에 소속되어있다. 이후, 2002년 SBS최강자전에서 우승했고 2003년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 진출했다. 2006년 11월 유럽 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했다. 우승 직후 PGA투어 직행티켓을 거머쥐면서 그의 PGA 도전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009년 3월 PGA혼다클래식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되면서 한국인 선수는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챔프를 거머쥐게 되었다. 그리고 동년 8월 17일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하며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골프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의 소개로 골프 연습장에서 공을 줍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었다. 굴착기를 배우라는 아버지의 성화로 건설사에 들어갔지만 사고로 한쪽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2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다 보충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1991년 제대한 후 제주시 오라골프장 연습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오라골프장을 찾은 프로 선수들의 골프 동작을 눈으로 익히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사장의 눈치를 봐가며 하우스용 파이프를 골프채 삼아 몰래 연습을 하곤 했다고 한다. 물론 스승도 없었다. 골프채를 잡은지 15년 만인 1997년 그는 한국프로골프(KPGA) 입회에 성공했다. 주니어 시절 체계적인 골프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양용은은 프로 데뷔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에게 골프는 정말 어려운 직업이자 운동이었다. 20살이라는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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