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예전과 예배
- 최초 등록일
- 2011.12.1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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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계시록의 예전과 예배를 보고 쓴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묵시적 환상과 대항공론장
1. 묵시적 환상과 천상적 성전
2. 천상적 예배와 대항공론장
Ⅲ. 천상적 예전과 예배의 문맥.
1. “거룩 거룩 거룩 주 하나님 전능하신이여”(계 4:2-11)
2. “책을 가지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계 5:8-14)
3. “구원하심이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계 7:9-12)
4.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계 11:15-18)
5.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계 12:10-12)
6.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계 15:2-4)
7.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계 19:1-8)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상숭배는 정치적이며 동시에 신앙의 문제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우상숭배를 근본적으로 반대한다. 오늘날 그리스도교적 복음화의 장애는 무신론이 아니라, 거짓 신인 물신과 우상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이다.
요한계시록은 우상숭배로 물든 세계에서 우상과 싸우는 가난한 자들의 저항과 투장을 재현하고, 새로운 대안적 세계에 대한 그들의 정치적 유토피아를 표현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로마제국의 제의와 제국주의 체제에 복종하고 순응하는 우상 숭배자들의 거짓된 예배를 비판하는 반면에 천상적 환상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만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천상적 예배를 식민지의 그리스도교적 공동체들을 위한 예배의 전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예전과 예배는 일곱 장면들의 묵시적 환상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 천상적 예전과 예배에서 예배의 대상, 예배 참여자, 예배의 형태, 그리고 예배와 찬양의 내용과 성격을 분석하고 이러한 예배의 요소들을 약자들과 희생자들의 관점에서 신학적 해석을 시도함으로서 요한계시록의 예전과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규명한다. 그리고 정치적 권력과 자본, 물신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의 위협에 처해 있는 오늘날 교회로 하여금 기독교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진정한 예배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