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 최초 등록일
- 2002.10.2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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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환단고기의 구성
2. 진서론
3.천문학적 연구에 의한 진위성
4.환단고기가 사료로 인정되지 못하는 이유?
5. 결론
본문내용
1.환단고기의 구성
[환단고기(桓檀古記)] 계연수(桂延壽)가 일제 초기에 편찬하였다는, 한국상고사를 서술한 역사책이다. 범례에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 [삼성기(三聖紀)],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라는 각기 다른 네 종류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를 받고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한 뒤 인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편저자인 계연수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때 계연수는 다음 경신년(1980) [환단고기]를 세상에 공개하라는 말을 제자인 이유립(李裕립)에게 남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1979년 [환단고기] 수십부가 영인된 뒤 1982년에는 가시마(鹿島昇)라는 일본인이 일역(日譯)하고 원문을 게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세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4권의 기존 책을 하나로 묶어 탄생시켰다는 [환단고기]는 다음과 같은 내용과 체재를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