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존 워너 메이커 - 전광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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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의 지혜로, 또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받는 축복에 대한 책이 아닐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고,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고 행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이 세상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역인 것이다.
이 시대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고, 없다고 감히 생각조차 못하는 지금의 백화점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 존 워너 메이커, 그는 이 시대가 만든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만든, 하나님께서 만든 또한 이 시대의 꼭 필요했던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고, 하나님의 지혜로 이 시대 최고의 사람이 되고, 또 그것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위대한 사람 <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의 왕 존 워너메이커>에 대한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존 워너 메이커라는 사람을 알아가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안정적이며, 위대한 삶이라는 것을 알았다. 남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해 30배, 60배, 100배 축복해 주신다는 사실.. 어떠한 상황 속에 처해도 주일만은 지키는 신념에도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만은 확실하다. 신앙생활에 철저하지 못했던 나에게 존 워너 메이커는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존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돈, 시간, 능력까지) 하나님을 위해 살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의 뜻인지 구역예배 때 이런 말씀을 들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칠 수 있는 신실한 믿음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그렇다. 그동안 잊고 있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나의 능력을 하나님의 예배에서 봉사하고, 찬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성가대와 찬양팀의 반주를 시작하게 된 마음이다. 이것이 내가 싱앙생활을 하게 된 진정한 초심이었다. 사람이 무엇을 시작할 때 마음먹은 것처럼 일을 진행하고 전진할 때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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