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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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Pathophysiology >
< Manifestations >
< Diagnostic Test >
< Laboratory Test >
< Treatment >
< complication >
< Nursing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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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폐암
< Pathophysiology >
폐암(lung cancer)은 세계적으로 암관 관련된 죽음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4%에 불과하다. 장기 생존율이 낮은 것은 대부분 전이가 된 폐암 말기 단계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작은 종양과 국소적인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는 단지 15%에 불과하다.
암 치료가 많이 진전됨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다면 폐암의 예후는 낮다. 폐암은 치료보다는 증상을 감소(일시적완화) 시키는것이 목표가 된다.
모든 원발성 폐암의 90% 이상이 기관지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다. 이런 암들은 모두 기관지암이라고 부른다. 폐암은 조직학적 세포 유형에 따라 소세포폐암(SCLC), 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마지막 3가지 형태를 비소세포암(NSCLC)으로 부른다.

< Manifestations >
폐암의 증상과 징후는 폐암의 종류, 발생부위, 전이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지속적 오한, 발열, 기침은 폐렴 또는 기관지염과 관련이 있고 기관지 폐쇄를 동반한다.
폐암의 주증상은 객담을 동반하는 지속적인 기침이다. 객혈은 악성종양에 의한 출혈과 관련이 있다. 객혈은 질병 진행과정의 말기에 나타나며, 감염이나 괴사가 있는 경우 다량의 농성 객담이 분비된다. 흉통은 국소적이거나 편측일 수 있고, 정도가 경하거나 중할 수 있다.
호흡양상은 힘들고 통증이 있다. 호흡기 폐쇄로 호기가 길어진다. 간호사는 보조근의 사용, 협착음, 흡기시 비대칭적인 횡격막 움직임에 대해 사정한다.
흉벽 촉진시 종양이 만져지며 폐조직에 종양이나 액체가 있으면 진탕음이 촉진된다. 기관지 폐쇄시에는 진탕
음이 감소되거나 사라진다. 종양에 의해 기관이 변위될 수 있다. 종양이 있는 부위에서 둔탁음이 타진된다.
호흡음은 종양의 기도폐쇄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천식음이 발생하거나 호흡음이 감소되거나 소실되며, 종양에 의해 늑막 조직이 경화되거나 압박되면 호흡음은 더 강해지거나 커진다. 염증이 있으면 늑막마찰음이 들린다.
후기 증상으로 식욕부진, 피로, 체중감소, 오심, 구토와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후두신경을 침범하면 쉰목소리가 나타난다. 편측 횡격막 마비, 연하곤란, 상대정맥 폐쇄는 악성종양이 흉곽내로 확산되어 일어난다. 목이나 액와에서 림프절을 촉진해야 한다. 종양이 종격동을 침범하면 심낭삼출증, 심장압전,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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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 www.druginfo.co.kr
KIMS ONLINE : http://new.kimsonline.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