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문명권의 특징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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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명의 충돌에서 일어나는 불꽃은 폭력만을 낳은 게 아니라 문화의 고갱이와 혁신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접촉은 세계사의 추진력 가운데 하나였다. 헤브라이인과 훗날 아랍인 같은 사막 부족들은 지중해의 여러 도시에 새로운 종교를 전해주었다. 세계는 아메리카의 부족민에게서 새로운 음식, 직물, 의약품을 얻었다. 유라시아 평원의 기마인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제망을 통일시켰고, 사하라의 낙타 유목민은 지중해와 아프리카 내륙을 연결시켰다
목차
1. 중화문명
2. 일본
3. 힌두
4. 이슬람
5. 정교
6. 서구
7. 라틴아메리카
8. 아프리카
본문내용
1. 중화문명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문명으로서, 유교문명이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주로 동아시아의 나라들이 주를 이루며, 앞으로 서구 문명과 크게 견줄 만한 문명으로 성정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음을 헌팅턴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2. 일본
언뜻 생각 하기에 중화문명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지만 헌팅턴의 입장은 일본을 중화 문명으로 보기에는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인 문명으로 일본을 바라보고 있으며, 섬 나라의 특징때문에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3. 힌두
인도 문명이라고도 불리며, 2천년 전부터 인도 대륙의 문화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특별히 헌팅턴의 책에서는 그 두각을 나타나지 않는 문명으로 나옵니다.
4. 이슬람
중화 문명과 함께 문명의 충돌에서 가장 대두 되고 있는 문명으로서 사실상 서구vs이슬람, 정교vs이슬람의 대치 구도를 이루는 문명이기도 합니다. 종교적인 색체가 강한 문명이며, 이슬람 종교의 특징상 피의 율법을 실현한다는 목적으로 수많은 전쟁을 겪은 문명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개성 있는 다수의 독자 문화와 하위 문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5. 정교
러시아에 그 중심을 두고 있는 문명으로서 비잔틴에서 갈라져 나와 다른 종교와 200년의 몽골 지배, 관료 독재주의를 경험하고 르네상스, 종교 개혁, 계몽주의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접촉하면서 형성된 문명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