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협열전과 자객열전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1.11.2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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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협열전과 자객열전의 차이점에 관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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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열전 모두 자객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마천은 다른 사상과 들과 달리 자객들을 협객이라 칭하며 칭송했다.
먼저 자객열전에서는 춘추전국시대 때 활약한 다섯명의 자객들인 조말, 전제, 예양, 섭정, 형가를 다룬 편이다. 이 편에서는 자객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는데 명분과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험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을 던져 협객들의 의를 지키면서 이런 혼탁한 세상에서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 중에서 나는 예양에 대한 열전이 인상 깊었다. 자신을 알아준 군주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원수를 갚기 위해 숯을 먹어 목소리를 변하게 하고 온몸에 옻칠을 하는 등 보통 사람이면 하기 힘든 일을 오직 자신의 군주를 위하여 행했으니 정말 충성심이 깊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섭정에 대한 열전도 인상 깊었다. 그는 협객이지만 효와 충을 매우 중시한 인물이었다. 효 를 위해 일확천금의 기회를 버리고 충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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