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선

소개글

위그선

목차

Ⅰ. 서론

Ⅱ. Introduction
1. 위그선이란?
2. 위그선은 선박인가, 항공기인가?
3. 위그선의 장점과 단점

Ⅲ. Trend & Situation
1. 현재상황
2. 이용분야

Ⅳ. Potential market size
1. 국내
2. 해외

Ⅴ. Related companies
1. C&S AMT (한국)
2. FF(Fisher Flugmechanik) (독일)

Ⅵ. Working mechanisms and related principles
1. Ground effect

Ⅶ. Drawing

Ⅷ. F.B.D

Ⅸ. 결 론

Ⅹ. Reference

본문내용

Ⅱ. Introduction

위그선이란?
위그선(WIG craft)는 `Wing In Ground`를 사용하여 이름 붙여진 이름이다. 해면에 근접해서 날아다니면서 수중 양력)이 급증하는 해면효과2)를 이용해 해수면 가까이 떠서(4~5m) 달리는 비행체, 즉 날아다니는 배라는 뜻에서 우리말로는 해면효과익선 이라고도 한다. 배의 날개를 수면에 가까이 있게 해서, 날개와 수면 사이의 공기가 갇히게 함으로써 항력3)의 증가없이 양력을 증가시킨 것으로, 기존의 비행기보다 더 안정한 상태로 운항할 수 있다. 또한, 수면 위에 떠서 달리는 선박이기 때문에, 기존 선박보다 훨씬 빠르고(시속 00~550km), 항공기보다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2년까지 위그선을 개발한 국가는 한국, 러시아, 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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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은 선박인가, 항공기인가?
오랫동안 위그선이 배인지, 항공기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륙 전에는 배처럼 수면위를 떠서 운항되지만, 이륙 후에는 항공기처럼 날개를 이용해 운항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가지 측면에서 위그선이 선박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로, 위그선이 개발된 역사를 봄으로써 알 수 있다. 위그선은 Central Hydrofoil Design Bureau (중앙수중익설계처) 에서 개발되었다. 이곳은 러시아의 조선관련 기관으로써, 후르시쵸프의 명령 하에 최초로 위그선의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다. 둘째로, 설계관점에서 바라보면 위그선이 선박에 포함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그선은 수중익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선박으로, 수중익선의 수중에 있는 날개를 수면 밖으로 올리도록 설계함으로써 만들어진 선박이다. 즉, 위그선은 수중익선에서 진화된 형태이므로 선박에 포함된다. 셋째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위그선이 선박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그선 기술에는 항공기술, 조선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수상운항능력과 충격력을 견디는 선체구조 설계등에 조선기술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략 2/3 정도를 조선기술, /3 정도를 항공기술로 보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