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흉막삼출
- 최초 등록일
- 2011.11.24
- 최종 저작일
- 2010.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흉막삼출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oracentesis
•목적
1) 치료적 목적: 기흉이나 혈흉, 농흉이 있을 때나 흉막염이 있어 흉막강 내에 물이 고여 있을 때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폐의 허탈을 막아 호흡부전을 방지하고 염증 위험을 없애기 위함이다.
2) 진단적 목적: 삼출액을 뽑아 생화학검사, 세균검사, 세포검사를 시행한다. 임상검사는 이들 삼출액의 성상, 색깔과 피가 섞여 있는지 관찰한다. 결핵이나 림프종, 암이 있는 환자는 삼출액에 림프구가 증가한다.
※금기 환자: 협조가 불가능한 환자나 심각한 저 혈소판혈증이 있는 환자
•방법 및 과정
1) 검사 전(시행 중) 간호
-검사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검사승낙서를 받는다.
-검사 전 대상자에게 검사의 목적과 방법, 절차를 설명하여 안심시키고 검사 중 움직이지 말 것과 검사가 끝난 후 약간의 불편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검사 전 대상자의 호흡 상태와 V/S check.
-흉부 방사선 촬영과 그 외에 선행되어지는 검사 확인.
① 삼출액 천자: 후액와선상 7~8번째 늑골 사이
② 공기 천자: 중앙액와선상 2~3 늑골 사이
-가능하다면 대상자는 발을 의자에 버티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는다. 높은 침상 옆 탁자 를 이용해 굽힌 팔 위에 머리를 기대거나 의자 등받이를 보고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팔 머리를 의자 등에 기대도록 한다.
-옷을 올린 후 켈리로 고정 준비를 한다.
-천자는 무균적 방법으로 의사가 시행하며 피부 소독 후 국소마취제를 천천히 주입한다.
-늑막 강에 천자 바늘을 삽입하여 위치 확인되면 주사기로 액체를 뽑아 본다. 주사기로 체액을 뽑아 5~10ml 흡입하여 소독된 검사튜브에 담는다.
-삼출액은 천천히 흡인해야 하며 한번에 1200ml 이상 뽑지 않아야 한다. 또는 30분 안에 늑막액을 1500ml 이상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이 뽑으면 순환허탈 이나 급성 폐수종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페가 미쳐 팽창되지 못하여 숨이 타거나 기 침, 통증 유발). 또한 시술도중 주사기의 플런저를 너무 세게 잡아당겨 폐를 손상시켜 기흉이 되거나 천공을 입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V/S, 전체적인 모습, 호흡 상태를 관찰한다.
-시행 동안 맥박과 호흡수를 재고 대상자에게 오한, 통증, 오심, 기침, 호흡곤란, 순환 장애, 청색증, 발한 등이 있는지 관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