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쓴 편지`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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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쓴 편지` 를 읽고 쓴 감상문으로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취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가 쉽게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흔히 돌아다니는 줄거리 위주의 감상문이 아닌 생각이 많이 들어간 감상문입니다.
감상문을 쓸 때 교수님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형식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다산 정약용
2.1. 정약용의 삶
2.2. 정약용의 철학
2.3. 정약용의 학문(문학)
3. 유배지에서 쓴 편지
3.1. 독서로부터의 길
3.2. 폐족이지만 선비로써의 삶
3.3.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3.4.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본문내용
서론
정조가 서거하고 순조가 즉위하면서 다산은 천주교 탄압사건으로 인해 유배를 가게 된다. 긴 유배기간으로 인해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아갔을 수도 있었던 이 기간 동안 다산은 많은 업적을 남기게 된다. 위기와 고난을 기회와 정신적인 성숙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고 생각해 보면 다산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산의 일생과 함께 그의 사고와 시선 그리고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자. 또한 다산의 문학을 통해 그의 유배생활과 더불어 그 시대 민중들의 삶과 아픔을 배우고 우리들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2. 다산 정약용
2.1. 정약용의 삶
정약용은 감사 정호선의 5세손, 참의 정시윤의 현손, 목사 정재원의 아들로 남부럽지 않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10세부터 과예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경전과 사서, 고문을 부지런히 읽었으며 시율을 잘 지어 우수한 재능을 보였다. 1777년 다산은 실학의 선구자 성호 이익을 만나 학문을 익혔는데 그를 직접 만난 것이 아니라 성호의 글을 접하면서 자신의 학문을 굳히게 되었다. 다산은 23세 때 진사시험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고 여러차례 시험을 통해 뛰어난 재능과 학문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다. 이 때 성균관에서 학업에 정진하느라 일찍 그만두었지만 천주교를 접하게 되어 천주교 서적을 읽고 빠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그에게 많은 시련과 좌절을 주는 원인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