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건축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건축물별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흑 + 백 = 존재감?
어두운 곳을 환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누군가로부터 손길이 필요합니다. 백지에서 시작된 종이하나는 위대한 화가를 만나 예술이 탄생하는 것처럼 불 꺼져 있는 어두운 교실은 사람의 손에 의해 불이 켜짐으로써 장소의 존재성을 나타낸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인생을 비상하기 위해 날개 짓을 펼칠 것이며, 선생님은 흑 +학생은 백 = 비상을 함께 이룰 것이다.
2
주목받지 못하는 부분에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시도한 부분에 내 마음을 이끌어준다.
건물의 외부에도 불구하고 사각으로 되어 있는 프레임으로 하나의 휴식공간을 부여해줌으로써, 그 공간과 주변에 다가가기 쉬워진다.
3
규칙성 심플함이 가장아름다운 것이라는 예를 보여준다. 기존에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천장을 변화를 줌으로써 조그마한 변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노출 콘크리트라는 자연스러움과 심플함 그리고 규칙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4
매혹적으로 펼쳐진 선율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수직차양의 위와 아래의 방향을 다르게 설치함으로써 건물의 다양한 색과 표현을 제공 하고, 보는 사람의 시선을 여러 방향으로 보게 함으로써 2Points & 1의 효과를 이뤄준다.
5
하늘로 향해 과감하게 펼쳐진 선은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내 눈에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지극히 기초적인 선과 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부분이다. 선과 면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보는 이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6
상방 상성(箱房喪性)을 표현 하고 싶다. 서로 원치 않은 관계를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기존의 동일한 패턴의 벽과 기둥, 자재는 가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눈의 즐거움과 고정관념을 깨려 한다. 정직한 구조 보다는 즐거움을 주고 싶어 한다. 평소에 내 눈은 착시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