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읽은 고전작품 감상문(심청전)
- 최초 등록일
- 2011.10.2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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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명깊게 읽은 고전작품을 선정하여 감상문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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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갚명 깊게 읽은 고전작품...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접한 고전문학은 많았으나 이해가 잘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고, 단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유에서 비교적 소홀히 했던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나마 어릴적부터 쉽게 접해서 읽었었고, 감명 깊게 읽은 작품은 ‘심청전’이다.
간략히 내용을 말하자면, 아버지(심학규)와 어머니(곽씨 부인)가 있었는데 아버지는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고, 곽씨 부인은 늦게 청이를 낳고 얼마 있지 않아 세상을 떠난다. 가난한 살림에도 심청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살아간다. 심 봉사는 물에 빠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준 스님에게 공양미 300석을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을 한다. 심청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뱃사람들에게 몸값으로 공양미 300석을 받고 인당수에 빠지기로 한다. 심청은 인당수에 빠지고 용왕은 이를 가엾이 여겨 용궁으로 심청이를 오게 하여 보살펴준다. 심청은 3년 동안 용궁에서 지내다 인간세상으로 나와 왕비가 된다. 왕비가 된 심청은 아버지를 그리워하여 심봉사를 찾지만 소식이 닿지 않자 맹인잔치를 열어 결국 심봉사를 만난다. 심봉사는 그때 까지도 맹인이지만 심청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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