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미술관 견학문
- 최초 등록일
- 2011.10.0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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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미술관 견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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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미술관을 다녀와서
( 알고 보는 미술관 관람의 맛 )
날씨 좋은 10월 28일 나는 국립중앙미술관으로 미술관견학을 갔다. 중간고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친구들과 같이 가지 못하고 혼자 유유히 미술관을 다녀왔다.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머리도 식히고 바람도 쐬면서 생각도 하는 좋은 기회였다.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고 표지판도 길을 잘 인도해 주어서 쉽게 갈 수 있었다. 평일이고 또 수요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내 예상보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학생들과 외국인 그리고 어르신들도 눈에 띄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미술관이기 때문에 낯설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도 되었다. 인터넷으로 입장료가 무료라고 보았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려고 했는데 무료이긴 하지만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했다. 입장권을 받고 1층으로 들어서 안내표를 먼저 보았다.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구조는 복잡해 보였다. 들어서자마자 경천사 10층석탑 모형이 눈에 들어왔다 굉장히 크게 제작되어 복도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기를 가져가긴 했지만 예전에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기억에 꺼내지 않고 가방 속에 넣고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태연하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는 밖에 있는 안내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는 것인지 물어보고는 플래시나 삼각대를 쓰지 않으면 찍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해서 사진기를 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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