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0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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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쓴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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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론을 읽게 된 계기는 레포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어려운 책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읽는 내내 난해한 내용으로 다시 읽고 읽고를 반복했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썼을 때는 분명히 노동자들이 이 책을 읽기 바랬을 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자본론은 여러 번의 반복 없이 소화하기엔 힘든 책인 것 같다.
자본론 전체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키워드는 ‘상품’이다. 그래서인지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상품을 제일 먼저 다룬다. 그럼 상품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 몸은 ‘세포’라는 가장 작은 물질들이 모여 이루어져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이 바로 그 세포와 같은 역할을 한다. 과일, 쌀, 고기 등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생산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 즉 상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쓸모’가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배가 고픈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볼일 보러 가는 사람에게는 휴지가 저마다의 욕구를 해결해 주는 ‘쓸모’를 가지고 있다. 상품이 가진 쓸모를 다른 말로 ‘사용가치’ 라고 하는데 사용가치란 상품은 모두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쓸모’만 있으면 모두 상품이 되는건 아니다. 상품이 되려면 또 하나의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 ‘교환 가치’다.
교환가치란 다른 상품과 교환될 수 있는 성질을 말한다. 그런데 상품의 사용 가치와 교환가치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어떤 상품이든 인간의 노동을 통해 생산이 된다. 상품으로써 쌀, 포도주, 신발을 각각 쌀을 만드는 노동, 포도주를 만드는 노동,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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