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 삼국지를 읽고...

소개글

안녕하세요.

목차

☆ 패권을 다투는 군웅들 ☆
☆ 삼국의 성립 ☆
☆ 삼국의 국력 비교 ☆
☆ 삼국의 멸망 ☆
>>미디어 리뷰
포커스 인물 - 조조(曹操)
>>뛰어난 권모술수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천하 통일을 눈앞에 두고
>>연의와 정반대의 인물상
포커스 인물 - 제갈량(諸葛亮)
>>어릴 적부터 큰 재목감
>>삼고초려로 영입되다
>>연의의 무리한 설정
>>나라의 무거운 짐을 지고
>>뜻을 이루지 못하다
>>전쟁에 서툴렀지만 위대한 인물
포커스 인물 - 여포(呂布)
>>최초의 배반
>>동탁을 살해하여 영웅으로
>>계속되는 방랑 생활
>>조조와 싸우다
>>거듭된 배반의 말로
>>비굴하게 살아남기에 집착

본문내용

'삼국지'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184(중평 원)년에 일어난 황건의 난에서부터 기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약 20년쯤 거슬러 환제시대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것은 환관에 반대하여 기치를 높이 든 이른 바 '청류파'로 불리는 청렴결백한 관료들이 두 차례에 걸쳐 탄압을 받은 사건이었는데, 이로부터 환건 세력의 확대와 후한 왕조 붕괴가 서로 맞물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후 '청류파'의 흐름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여론의 힘을 얻어 '명사'로 불리게 되었고, 그들 상호간에 인물 평가를 하면서 새로운 자율적 질서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유명한 '명사'에게 평가받음으로써 새로이 '명사' 층에 합류하게 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습니다. 월단평으로 유명한 허소에게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으로 평가된 조조, 양양의 방덕공에게 각각 '복룡과 봉추'로 평가된 제갈량, 방통 등이 그러합니다. 나중에 후한의 왕윤, 원소, 유표, 공손찬, 장로 등을 비롯하여, 위나라의 순욱, 정욱, 곽가, 사마의, 가충, 그밖에 오나라의 장소, 장굉, 주유, 노숙, 제갈근, 육손, 촉나라의 법정, 장완, 비의, 이엄, 동화 등이 '명사'로 불리워진 인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삼국지'의 시대를 움직이는 인물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