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종류][지붕의 발생][지붕의 멋][지붕의 홈통][지붕과 기둥][귀틀집 지붕][초가집 지붕][너와집 지붕]지붕의 종류, 지붕의 발생, 지붕의 멋, 지붕의 홈통, 지붕과 기둥, 귀틀집 지붕, 초가집 지붕, 너와집 지붕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1.09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지붕의 종류, 지붕의 발생, 지붕의 멋, 지붕의 홈통, 지붕과 기둥, 귀틀집 지붕, 초가집 지붕, 너와집 지붕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지붕의 종류
1. 맞배지붕
2. 팔작(합각)지붕
3. 우진각지붕
4. 솟을지붕
Ⅲ. 지붕의 발생
Ⅳ. 지붕의 멋
Ⅴ. 지붕의 홈통
1. 처마홈통
2. 골홈통
3. 선홈통
4. 깔대기홈통, 기타
1) 깔대기홈통 및 장식통
2) 흘러내림 홈통
3) 물끊기 및 비막이대
4) 플라스틱제 홈통
Ⅵ. 지붕과 기둥
Ⅶ. 귀틀집 지붕
Ⅷ. 초가집 지붕
1. 남부지방
2. 북부지방
3. 중부지방
4. 서부지방
5. 제주지방
Ⅸ. 너와집 지붕
본문내용
Ⅰ. 개요
우주에 오는 귀포는 강한 대칭성 균형미를 이루게 되며, 기둥 사이에도 공포가 짜여지고 측면, 배면에도 모두 공포가 짜여지게 되므로 지붕처마의 서까래가 리드미컬하게 사면으로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이 돌아 연속성을 주면서 시각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보의 형태는 장방형이고, 천장은 우물천장이며, 동자주와 대공에 장식이 약화되었고, 지붕은 주로 팔작지붕이었다. 끝으로 익공양식은 기둥위에 공포가 없고, 화반이 나타나며, 쇠서가 1개 있는 초익공, 두 개 있는 이익공, 3개 있으면 삼익공으로 나뉘고, 쇠서가 한개도 없는 몰익공도 있다. 익공계 건축은 건물자체가 그렇게 장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포계 건축에서처럼 강한 시각적 요소가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주로 조선시대 후기에 나타나며 팔작지붕이기
때문에 우주에서도 양면성을 갖는 것이 주심포와 다른 특징이다.
지붕은 원시 수혈 주거 형식으로 벽체보다 먼저 발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붕을 분류해 보면 첫째, 맞배지붕은 양끝이 조금씩 치켜 올라가고 용마루선 역시 중앙부를 쳐지게 하여 서로 어울리게 하고 있다. 또 측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구조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아름다운 구조미를 이루고 있다. 둘째, 팔작지붕은 궁궐, 사찰, 관아, 향교, 중상류 주택의 몸채 건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붕 형태로 네 귀의 처마 끝이 치솟기 때문에 독특한 형태미를 이루고 후림과 조로는 착시현상을 교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셋째, 우진각지붕은 용마루를 형성하면서 사면으로 지붕골을 형성하는 형태로 도성의 성문, 궁궐의 대문, 일부 사찰, 작은 규모로는 상류 주택의 일각대문에서 사용되었다. 넷째, 다각형지붕은 사모지붕, 육모지붕, 팔모지붕이 있는데 대개정자건축에 가장 널리 쓰인다. 특히 궁궐의 전각, 도성의 성문, 궁궐의 대문 등에는 추녀마루에 잡상을 얹고 용마루 끝과 합각머리에는 용두나 취두를 놓는다.
Ⅱ. 지붕의 종류
고래등 같은 기와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흥부의 말처럼 기와집의 경우에 있어서 지붕의 모양은 집의 격식을 대변해 준다. 지붕의 모양은 가구(架構)에 따라 달라진다. 맞배지붕은 삼량식으로도 가능하지만 팔작지붕의 경우에는 오량식가구 구조를 갖아야만 만들 수 있는 지붕이다. 지붕의 형태에는 기본적으로 맞배 지붕, 팔작지붕, 우진각 지붕, 솟을지붕이 있다
참고 자료
1. 김광언(1982), 한국의 옛집, 마당
2. 김홍식(1984), 한국건축사 연구의 반성과 과제, 공간, 민족건축론
3. 김광언(2000), 우리 생활 100년[집], 현암사
4. 신영훈(1996), 한국의 살림집, 열화당
5. 주남철(1994), 한국 건축의장, 일지사
6. 피터 아이젠만, 건축과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