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신앙과 삶
- 최초 등록일
- 2011.09.07
- 최종 저작일
- 2011.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문준경 전도사님의 생애를 통해 참 그리스도인의 길을 발견해 보자
목차
1. 책소개
2. 서론
3. 본론
chapter1.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출생 그리고 유년시절
chapter2. 쓰라린 결혼생활과 일그러진 가정
chapter3. 문준경 전도사의 신앙적 멘토들 그리고 그녀의 회심
chapter4. 문준경 전도사의 신학수업과 그녀의 신학생 시절
chapter5. 왕성한 그녀의 복음 전파 활동
chapter6. 문준경 전도사의 영광스런 순교
chapter7. 문준경 전도사에 대한 고(故) 김준곤 목사의 추모의 글
chapter8.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이후에 일어난 일들
chapter9. 문준경 전도사의 신학약술
chapter10. 후대 교회와의 대화
chapter11. 한국 교회의 미래
4. 결론
본문내용
. 책소개
저자 주승민
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 졸업,
그리스 아덴 대학교 철학박사 Ph.D
현재 서울 신학대학교 교수, 서울 신학대학원장으로 재직
우촌 초등학교 이사, 대한민국 신지식인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출판사 킹덤북스
출판일 2010.10.04
페이지 246P
<중 략>
3. 본론
chapter1.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출생 그리고 유년시절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가 출생한 때와 장소는 1891년 2월 2일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서 문재경씨의 3남 4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난 곳은 매우 작은 산골 마을이었다. 그래서 남존여비의 전통적이며 수구적인 면이 강하게 작용하는 곳이어서 몇 명 안 는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글방에도 다닐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문준경 전도사의 어린 시절은 시작 되었다. 문준경 전도사가 살던 수곡리는 몇 안 되는 작은 마을이었으나 할아버지가 진사였기에 양반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라 유년시절을 보냈다. 또한 천성이 유달리 곱고 인정이 많아 어려운 사람을 보면 꼭 도와주는 삶을 살아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인물로 성장했다. 그러나 문준경 전도사가 살던 시대의 교육적인 배경은 근대식 교육으로 완전히 탈바꿈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유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아닌 전환의 시기였다. 그래서 행정력이 충분히 미치지 못한 섬 지역에서 성정한 그녀는 자신의 꿈과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되어 진다.
chapter2. 쓰라린 결혼생활과 일그러진 가정
문준경 전도사는 1908년 3월 17세에 결혼해서 1931년 준경의 나이 40세에 늦깎이 학생으로 서울 아현동에 소재한 경성성서학원에 청강생으로 입학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까지 20년 여간의 결혼생활이란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심의 며느리이자 한 많은 여인이란 칭호를 듣기에 합당한 기구한 운명의 삶이었다. 그녀는 남편으로 버림받은 남편 있는 생과부와 같은 삶을 살았지만 시부모님을 정성을 다해 모시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