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1장] 요약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1.08.18
- 최종 저작일
- 2009.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소피의 세계 1장을 읽고나서 요약 및 느낀점을 서술한 레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피의 세계 1장
‘소피의 세계’는 한 아이 소피에게 비밀 편지가 오게 되고, 소피가 그를 통해 철학을 배워 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너는 누구니, 세계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이 두가지 의문이 소피에게 던져진 첫 번째 편지의 내용이었다. 존재하는 모든 만물에는 시작이 있게 마련이다. 이를 통해 소피는 자신과 이 세상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에 대해 몰두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철학자는 모든 사람이 그 어떠한 욕구를 충족한다고 해도, 사람에게 필요한 무엇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이며, 왜 사는지 알아 내고자 하는 욕구이다. 훌륭한 철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오직 한 가지는 놀라워 할 줄 아는 능력이다. 그러나 아이는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기 훨씬 전에, 이미 아기에게 익숙한 세계가 되고 만다. 정확히 말해서 철학 문제는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지만, 모든 이가 철학자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초기 철학자들은 신 중심적 사고를 했다. 가뭄이나 돌림병 같은 재앙의 위협을 받을 때, 그저 손놓고 기다리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직접 악을 물리치려고 싸움에 가담했고, 그것이 종교적 행위와 의식으로 이어졌다. 예를 들면 비가 오지 않는 까닭이나 계절의 변화를 모두 신과 연관 시킨 것이다.
이에 대해 소피가 깨달은 점은, 뭇사람들에겐 늘 자연의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사람들은 그런 설명 없이는 살 수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과학이 존재하지 않던 그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지어 낸 것이다.
철학자들의 구상은 또다시 이어진다.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은 종종 ‘자연 철학자’라 불렸다. 이는 그들이 무엇보다 자연과 자연의 진행 과정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