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룡복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8.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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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분야중 큰 관심분야중 하나인 복제에 관련하여 이에 관한 의견을 1장정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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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공룡을 복제하는 것이 왜 힘들까???
공룡을 우리는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을 복제했던 방법은 호박(나무의 진으로 인해 만들어진 돌) 속의 흡혈 곤충의 몸속에 있는 DNA를 체취해서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이 현실에서 적용되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엄청난 운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흡혈 곤충이 공룡의 피를 꼭 빨아먹어야 했으며 공룡의 피를 먹은 후 바로 호박속에 갇혀야 공룡의 DNA가 손상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흡혈 곤충이 빨아먹은 피에서 DNA를 검출하는 것이 어렵다면 얼음 속에서 얼어있던 매머드 등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떻겠는냐는 의문이 드는데 이 역시도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DNA가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하지만 찾을 수는 있기 때문에 요즘 코끼리에 착상시키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 매머드는 이미 몇 만 년 전에 멸종했고 지금의 환경과 그때의 환경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수정란을 힘들게 만들어도 거의 착상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지금 복제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난자에 체세포를 넣어 전기분열 시키는 것인데 DNA를 구한다고 하여도 공룡의 난자를 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혹 구한다고 하여도 이를 이용하여 실험을 성공시킬 확률은 극히 적다고 본다.(왜냐하면 현재의 기술로 사람의 복제도 단 한번에 성공시키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공룡 복제 방법은 DNA를 직접 만드는 것인데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돈이 바탕이 되고 엄청난 운이 따라주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시도할 가치는 극히 적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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