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시대의 미술 & 베르사이유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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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되시길.
목차
* 로코코(rococo)란?
* 로코코(rococo) 시대의 미술 특징
* 로코코(rococo) 시대의 대표적 화가 & 작품
* 베르사이유전 감상문
본문내용
주말을 이용하여 예술의 극장에서 하는 베르사이유전 특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 절대왕권의 상징이었던 루이 14세부터 루이 15세, 16세,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화려한 예술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던 전시회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주말을 이용하여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보고 있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르사이유 특별전에 첫 발을 디딘 순간 눈앞에 보인 것은 루이 14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었습니다. 그 중에 제 눈에 한 번에 들어온 것은 “명예의 휘장”이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화려한 색체와 안에서 튀어 나올 것만 같은 큐피드와 여성흉상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 발길을 잡았습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루이 14세의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사실 저는 초상화 보다는 풍경화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상화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 자기 자신을 그린 이유가 무엇이며 그 작품 안에서 인물이 보여주고자 했던 자기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루이 14세의 10살 때 초상화부터 왕의 권력을 누린 시대의 모습까지 초상화 안에서의 모습은 권위와 위엄을 강조하며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던 그 시대의 모습까지 상상 할 수 있었습니다. 초상화 안에서 볼 수 있던 “ 왕관, 샤를마뉴의 검, 정의의 손, 흰 담비 털 망토 ” 등 최대한의 왕으로서 보여 줄 수 있던 절대적 힘을 강조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루이 14세의 초상화 중 눈에 띤 것은 자기 자신을 제우스의 형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어떻게 보면 패러디?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보는 동안 살짝 웃음을 짓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