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위하여[1]
- 최초 등록일
- 2011.07.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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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사람들에게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성공 하는 것’ 이라고 대답 한다. 물론, 목표하고, 꿈꾸는 성공은 제 각각이다.
그렇다면 성공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혹은 어떻게 해야 성공 할 수 있는 것인지 또 다들 성공을 꿈꾸지만, 그걸 이뤄내는 사람은 왜 손에 꼽을 정도일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성공에 관한 지침서를 읽는 것 에서 시작해야 할 것 이다. 성공에 관한 지침서는 이야기의 저자가 말했듯이 행복론에 관한 글들이 넘치듯이 성공에 관한 글 역시 넘치고 있다.
성공에 관한 글들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은 틀릴지 몰라도 결론은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 라는 공통적인 결론을 내놓고 있을 것 이다.
하지만, 저자도 말했듯 안타깝게도 성공지침서들은 우리를 행복의 길로 인도하지는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 단적인 예가 요즘 뉴스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단 자살이다. 어떤 기사에 의하면 전문가 들은‘성공하기 위해 경쟁하는 숨 막히는 경쟁사회의 어두운 이면’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나 역시 이 뉴스를 통해 성공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요즘 같은 경쟁사회에서 희망적이고, 설렘을 주는 달콤하지만 달콤하지만은 않은 성공이라는 단어의 이면이며, 부작용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위하여』에서 중요시하는 성공은 반드시 성공과 행복은 항상 함께여야 한다는 이 책의 핵심이 카이스트 기사를 접한 나에게 더 할 나위 없이 공감하는 바이다. 분명 카이스트 학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성공이 있었을 것이다. 그 성공이 당연히 자신들에게 행복을 주리라고도 믿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학생들은 분명 우리나라의 빡빡한 교육에 맞추어 많은 것을 포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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