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중증의 정신적 질환 `peeping Tom’인가?

소개글

보고 보여주는 유리의 집
레이디 고다이바(Lady Godiva)
중증의 정신적 질환 관음증 peeping Tom
고다이버이즘(godivais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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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음증, 중증의 정신적 질환 `peeping Tom’인가?

보고 보여주는 유리의 집
몇 년 전에 읽은 어느 실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산티아고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알라메다 한복판에 칠fp의 유명한 건축가가 실험을 위해 <유리의 집>을 세웠습니다. 이 집은 원룸과 같은 구조의 집으로서 외벽과 내벽이 시멘트나 벽돌로 구성된 불투명한 것이 아니라 벽들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유리의 집에서 젊은 여자 대학생인 Daniela Tobar (당시21세)가 2주일 동안 일상 생활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리의 집>을 통해서 그녀가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가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그대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노출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출, 퇴근하는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몇 분이고 그 앞을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물론, 실험의 일부로 유리의 집을 들여다보는 관객의 표정을 잡아내는 비디오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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