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백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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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20대 여성 살해 방글라데시인 검거....
조선족의 잔인한 강도짓(편의점 여종업원 망치로 폭행)....
여사장 살해 뒤 시신유기 혐의 이집트인 구속....
방글라데시인 3명 여자 초등학생 1명 수차례 성폭행....
초등생 성추행한 네팔인 구속영장....
외국인 폭력조직 활개, 스리랑카 조폭 검거....
“테러리스트도 아닌데…” G20에 서러운 외국인노동자들
첫 번째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조폭의 사진입니다. 그 밑으로는 최근에 일어난 외국인에 의한 범죄를 다룬 뉴스의 머리기사입니다. 밑의 사진 두 장은 우리나라에서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시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사회가 외국인(특히 선진국보다는 개도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위에 올리어진 사진들처럼 두 가지의 시선으로 나뉩니다. 이와 연관해서 저는 범죄백서 제4편 외국인범죄의 동향과 대책에 주목하였습니다.
범죄백서는 4편 p484 하단부에 이렇게 기술해 놓았습니다.
‘반면 외국인 범죄율이 여전히 내국인의 범죄율보다 낮은 점을 근거로 이를 부정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외국인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어떤 경우든 외국인 체류자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범죄가 증가하고 있음은 사실이고, 외국인범죄에 대한 예방·진압을 위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부정하는 시각 쪽에 속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범죄일지라도 범죄의 영역에 속하기에 여기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그리고 예방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따라서 이하에서는 제가 왜 부정하는 시각인지와 백서에는 나와 있지 않은, 외국인 범죄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 수집한 자료를 기재하겠습니다. 물론 백서에도 외국인범죄 대응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절차, 단속 등의 강화와 같은 것에 중점을 두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접근하기 보다는 사후약방문식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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