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몸 내가고치는 기적의 밥상을 읽고

소개글

내몸 내가고치는 기적의 밥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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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을 읽고...
처음 이 책을 소개 받았을 때 제목부터 나를 웃게 만들었다. 기적의 밥상이라.. 순간 이 책이 일러주는 데로만 먹는다면 불로불사 할 수 있는 것 인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런 터무니없는 생각에 코웃음을 치며 나는 책을 읽어나갔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는 멍해졌다. 그 동안 나는 ‘독을 먹고 살고 있었구나..’ ‘나의 몸을 학대하고 있었구나..’ ‘내 혀의 즐거움을 얻고자 내 몸에 못할 짓을 많이 했구나’ 라고 느꼈다. 이 책은 비록 불로불사 할 수 있는 밥상을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게 생활하고 또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불로장생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나는 어렸을 땐 무척 말랐었다. 그 때는 먹는 것 조차 귀찮아 하던 아이였다고 한다. 또한 잔병치레도 많이 했었다. 부모님께서는 바람이 불면 날아갈까 걱정도 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중학교 때가 되니 많이 먹기 시작하였고, 살이 붙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잔병이 많은 것은 여전하였고, 그 살이 전체적으로 찌는 것이 아니라 복부만 중심적으로 찌는 것 이였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사춘기라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었다.
H = N/C
Health(건강)=Nutrients(영양소)/Calories(칼로리)
위 공식은 조엘 펄먼박사가 만든 영양 밀도 공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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