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후순위채권

소개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후순위채권에 대한 정리입니다.
기본 내용뿐 아니라 투자방법 및 특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전환사채>
-전환사채의 개념
-기업의 자금모집
-전환사채 발행방법
-전환사채의 경제성
투자자입장
주주입장
<신주인수권부 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개념 및 내용
<후순위채권>
후순위채권의 개념 및 내용

본문내용

전환사채 (금융) [轉換社債, convertible bond]
회사채를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인정되는 사채.
전환사채권자는 회사의 영업성적이 부진한 때에는 확정이자를 받고 호전되면 사채 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주주가 되어 이익배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채의 확실성과 주식의 투기성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회사로서는 사채모집이 용이하게 되어 편리한 자금조달방법이 될 수 있다. 현행 상법상 전환사채의 발행은 정관으로 주주총회에서 결정하기로 정한 경우 외에는 이사회가 결정한다(제513조 2항 단서). 전환사채는 주주에게, 또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있으면 주주 외의 사람에게 발행할 수 있다. 정관 또는 이사회의 결의에서 주주에게 전환사채의 인수권을 주기로 정한 경우 그 인수권을 가진 주주는 그가 가진 주식의 수에 따라서 전환사채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다. 전환사채의 주식으로의 전환은 사채권자가 주주명부 폐쇄기간을 제외하고 전환기간중 언제든지 전환청구서를 회사에 제출한 때 효력이 생기며, 회사의 승낙을 요하지 않는다. 전환이 되면 그 사채는 소멸하고 새로이 주식이 발행된다. 다만 사채의 이자지급 또는 주식의 이익배당에 관해서는 그 영업 연도말에 전환되는 것으로 본다(제350·516조). 전환사채의 질권자(質權者)는 전환 후의 주식에 대해서도 질권을 행사한다. 일반적인 사채와 달리 전환사채를 발행하면 소정기일 내에 소정사항을 등기해야 한다(제514조의2). 또한 전환사채의 전환이 있으면 전환사채의 총액이 감소하고 발행주식총수 및 자본액이 증가하므로 전환에 의해 생긴 등기사항의 변경도 소정기일 내에 등기해야 한다
기업의 직접적인 증자 방법에는 공모와 유상증자, 무상증자가 있다. 그런 직접조달 방법 말고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화 회사채라는 채권을 판매해서 조달을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자본금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부채가 된다. 따라서 기업으로서는 공모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보다는 불리한 방법이다. 그래서 생긴 것이 `전환사채`이다. 전환사채는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의 장점을 두 가지 다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이다.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채권에 주식으로의 전환가격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 일반 회사채와 다른 특징이다. 투자자는 주가가 전환가격보다 낮은 경우에는 만기까지 보유해서 이자를 받아 보통의 채권에서처럼 이자수익을 거둘 수가 있고, 주가가 전환가격보다 높은 경우에는 그 전환가격으로 그 만큼의 주식을 바꾸어 팔아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가 있다.
발행회사가 부도가 나는 등의 경우 외에는 원금이 보장되므로 안정적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발행기업의 안정성도 일단은 고려해봐야 한다. 아무리 높은 이익이 예상되더라도 만일의 경우 회사가 부도라도 나면 큰 손실을 보게된다. 더불어 보증발행인지 무보증발행인지를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당연히 보증발행 쪽이 안정성이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