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연평도 사태와 관련하여 중국의 대남북한 정책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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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과 한반도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함께 많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내왔다. 사실 한반도가 오랜 시간 중국의 간섭 아래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 속에서도 한국은 힘을 가지고 주변 국가를 호령한 것이 아니라 약소국으로 주변 국가의 관심 아닌 관심을 받으며 지내왔다. 주변강대국으로 러시아나 일본, 중국, 미국 등이 있지만, 미국이 등장하기 전까지 특히 중국으로부터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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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안함·연평도 사태와 관련하여 중국의 대남북한 정책 전망
중국과 한반도는 오랜 역사 속에서 함께 많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내왔다. 사실 한반도가 오랜 시간 중국의 간섭 아래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 속에서도 한국은 힘을 가지고 주변 국가를 호령한 것이 아니라 약소국으로 주변 국가의 관심 아닌 관심을 받으며 지내왔다. 주변강대국으로 러시아나 일본, 중국, 미국 등이 있지만, 미국이 등장하기 전까지 특히 중국으로부터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해 중국의 대 남북한 정책 전망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기 이전에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사태에 대해 언급해 보겠다.
먼저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한국 해군의 천안함이 격침되어 침몰된 사건이다. 한국 국방부의 공식 호칭은 천안함 피격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우리 한국 해군 병사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4개국의 24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미국과 유럽 연합, 일본 외에 인도 등 비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북한이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며 부인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 북한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에 이르지는 못했다. 천안함의 침몰에서 인양, 조사 발표까지 대한민국 사회와 주변국의 관심을 끌었으며,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언론과 각계 인사들을 통해 다수의 가설 또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침몰 원인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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