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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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일어봐야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후 느낀 점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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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많은 사람들은 흔히 <자본론>에 대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떠올리며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다룬 책이 아닌 ‘자본주의’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날이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비정규직 규모를 늘리려고 하는 등 청년실업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제도권 교육은 이러한 심각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지 않고 있는 가슴 아픈 실정이다. 미적분과 같은 수학 공식은 이러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의 근원은 <자본론>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본론>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자본주의 경제의 생산과정에 관한 연구’ 제2권은 ‘유통과정’에 관한 연구, 제3권은 ‘생산·유통·분배과정’을 총괄하여 설명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대립과 통일이 가장 분명히 나타나는 공장 내의 생산과정을 취급한 것이다. 제2권에서는 화폐가 생산요소로 형태변화하면서 처음의 화폐가치가 증가되는 `자본의 유통과정`을 분석한다. 제3권은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실현된 잉여가치의 분배를 설명한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원시공산주의와 같은 다양한 사회형태를 구분하는 기준은 ‘생산관계’이다. 사람이 생존하고 생활해 나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생활수단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동을 한 결과 만들어지고 얻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은 인간에게 있어 필수인 동시 근본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람이 노동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활동’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맺는 관계, 즉 ‘생산관계’가 각 사회형태마다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자본주의는 상품에서 시작된다. 상품이란 컴퓨터, 휴대폰, 빵, 자동차와 같이 판매를 목적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상품들을 만들기 위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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